[날씨] 서울 열대야 연속 기록 '마침표'...휴일 무더위 속 가끔 비 / YTN

2024-08-24 79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며 아침부터 후텁지근합니다.

밤사이 서울은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며,

한 달 넘게 이어진 열대야 신기록 행진에는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하지만 체감 온도는 여전히 25도를 웃돌며,

열대야 수준의 밤 더위가 이어졌고요,

한낮에는 33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나오실 때는 우산도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많게는 40mm로,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고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습니다.

밤사이 도심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5.1도, 대전은 25도, 대구 26.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2도 대전은 33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8월 마지막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반복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2507345749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